2/2/2006
일확천금을 꿈구는 홍기(이정재)
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돈벌고
깡패가 삥뜯듯 엄마에게 돈 달래고
그럴듯한 말주변으로 여기저기 돈 빌리고 사기치고 도망다니기 바쁘다.
그런와중에도 돈만 생기면 경마장, 빠징고로 직행, 다 날리고...
전형적인 양아치이다.
한때 유망한 권투선수였던 도철(정우성)
배우를 꿈꾸는 미미(한고은)...
홍기를 폼나게 그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극히 현실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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